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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피데이 이벤트 당첨자발표!
작성자	Dway (ip:)
작성일 2015-11-05 09:10:52 추천 0 조회수 6109
평점

첨부파일	happyday_event_main_f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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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령 2015-11-05 10:20:31

12월 18일. 첫 결혼기념일이네요^^
12년의 길고 긴 연애끝에 부부로 연을 맺고 함께해 온 지난 1년동안 12년의 연애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은것 같아요. 남자들은 살면서 꽃다발 받을 일이 별로 없잖아요~ 이번 기회에 제가 늘 받기만 했던 꽃다발을 그 사람에게 안겨주고 싶네요.
영원히 시들지않는 꽃으로요...♥
임수진 2015-11-05 10:20:00

출산을 5일정도 앞두고 있는 우리 언니에게 선물을하고 싶어요..첫아이라 걱정도 되고 무서워하는 우리 언니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주고 싶어요..ㅠㅠ
황보람 2015-11-05 10:19:18

11월17일이 저희 첫번째 결혼기념일이에요^^ 결혼5년차이긴 하지만 사정상 늦게 식을 올렸거든요~~항상 저와 애기를 위해 새벽일찍나가 밤새 고생하는 우리사랑하는 신랑을위해 응모해요^^꼭 뽑아주세요~~~~행복한 결혼기념일이 되고싶어요~~-
조정석 2015-11-05 10:16:15

제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친구가 아이를 먼저갖고 결혼을 하여 7년차 주부인데,
이번에 겨우 어렵게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결혼하여 마음고생 많았던 제 친구,
손재주가 많은 저를 부러워하던데 제가 이쁘게 만들어 둘째 갖게된걸 축하하단 의미로 선물해주고 싶네요.
고순옥 2015-11-05 10:15:15

이번 11월 달엔 행사가 많네요^^
6일에는 나의 생일이고, 9일엔 결혼기념일, 10일엔 친정아버지 생신.
12일엔 딸이 수능을 치르고, 15일엔 아들이 발표세미나에서 사회를 보게 되어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이 이번에 대학수시합격이 되었어요~~
박대미 2015-11-05 10:11:01

올해 결혼한지 10주년(10월 30일)이 되는 해 입니다.
10년 되는 올해 제 뱃속에 셋째가 임신 중이구요...^^
결혼 10주년 제 남편에게 저와 결혼해줘서 저와 저희 이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예쁘게 만들어 고백 해보고 싶네요...
결혼기념일에는 남편이 바빠 같이 못 보냈지만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날 고백 해보겠습니다.
쑥쓰럽겠지만... 오랜만에 분위기도 잡아보고...ㅎㅎ
황유정 2015-11-05 10:10:55

11월 10일 결혼 8주년이에요
꽃다발 여자만 받으라는 법 있나요
술 담배 안해서 군것질 좋아하는 신랑에게
사탕 꽃다발 선물 하고 싶네요
늘 곁에 있어줘서 애들 아빠로 든든하게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구미연 2015-11-05 10:10:44

신랑생일이 11월22일인데요~ 매번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다가 이번엔 새로운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신랑이 번돈으로 선물 사주기가 애매했는데 요건 제가 직접 만들어주니 큰소리치며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전업주부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ㅋㅋ 암튼 만들어서 주는 시간이 필요하니 딱이네요^^ 꼭 당첨되길~
김창환 2015-11-05 10:10:35

우리 큰딸이 11월15일 대학입시면접 받으로 가요.여기 경남인데 제가 늦동이를 낳고 애기가 넘 어리고 아빠는 장기 출장 가셔서 안 계시고 충남까지 부모가 같이 가주지도 못 하고 혼자 보내야해요.딸에게는 처음자 마지막 되는 면접이랍니다. 가고 싶은 학교는 딱 하나...그것도 엄마 없이 혼자 긴여행하고 면접 받아와야하는 딸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박정은 2015-11-05 10:10:13

그사람의 따뜻한 배려마저 항상 차갑게만 받아들여서 미안하네요... 그사람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유선영 2015-11-05 10:10:11

우와~ 너무 이뻐요.
저처럼 이쁜거보면 같이 이뻐해주고 행복해하는 내 반쪽지기 신랑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결혼3년차인데 둘다 생일이 같아서 항상 케잌하나에 서로의 나이만큼 양초를 꽂아 축하해주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결혼기념일(21일)과 생일(22일)이 하루 차이더라구요.
게다가 결혼기념일은 21일시댁 제삿날과 같아요. 하하
결혼전 매년 신랑은 제사하고 남은 음식으로 생일상을 받았던 거죠.
게다가 이번엔 세개가 맞물렸으니.. 예쁘게 만들어 깜짝선물로 신랑회사에 보내주면
완전 행복해 할꺼 같아요.
싱글벙글 웃을 그이 생각하니 제 입꼬리도 마구마구 승천하는거 같네요.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요런 기분 좋은 이벤트 너무 행복하네요.
양효정 2015-11-05 10:06:12

이번에 골수이식 받은 반쪽같은 하나뿐인 친구어게 주고 싶어요. 어여쁜 20대에 쓰러지기도 여러번, 외출한번 하는것도 위험해서 의사허락하에 겨우외출.. 그 친구생일이 공교롭게도 11월11일 빼빼로데이~ 연인,가족,친구 등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날 병원에 있을 외로운 친구에게 소소한 행복함을 전해주고 싶네요~^^항상 긍정적이던 친구에게 힘이 되어 주고싶어요!
좌연이 2015-11-05 10:05:19

100일 조금 지난 8살 연상의 애인
나이가 있는지라 단거 질색
군것질 질색
ㅜㅜ 그래서 이벤트 까지는 아니지만
사무실 직원들 나눠먹으라하려고 빼빼로만들기를 세트로 불렀어요
항상 아직 어리광쟁이인 저를 위해 참고 노력해주는 애인에게 좀 더 특별한 선물 하고 싶어요
최현미 2015-11-05 10:04:51

안녕하세요? 딸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13일에 초등학교 예술제가 있어요. 저희달이 사회자로 뽑혀서 진행을 보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6년동안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친구들과도 의리있게 잘 생활한 딸아이가 너무 대견하네요.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 전하고싶어요. 중학교생활도 잘하라고 응원해주세요~~~^^
박수정 2015-11-05 10:04:49

안녕하세요^^*임신하고 태교로 이것저것 구입해 만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가가 태어난지도 오십일가량 되엇네요,^^ 출산한지 얼마되지않아 이전에 만들던 재료들도 박스에 예쁘게 싸놓고 보관중이랍니다,ㅎㅎ 안그래도 카스에 이벤트가 뜬걸 보고 '아!이건 꼭 참여 해봐야겠다!남편에게 좋은 추억 함 만들어보자!!'란 생각을 먼저 했어요*^^*지금은 산후조리한다고 대구집 친정에있고 남편은 일때문에 경기도에 있답니다. 벌써 떨어진지 2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ㅠㅠ
떨어져있다보니 저희아가도 많이 보고싶을거애요..매일같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며 하하호호 이야기를 주고받는데요, 아무래도 함께있는것보단 덜하겠죠ㅠㅠ많이 보고싶어하구요...또 결혼하고 처음 남편생일이 이번달에 22일에 있답니다...떨어져 있는것도 맘아픈데 남편에게 첫생일도 못챙겨주어 넘넘 맘아프네요 ㅠㅠ* 일한다고 힘들기도 하고 혼자 밥해먹고 생활하고있는게 넘 맘이 아프고 또 생일까지 혼자 보내라고하려니 넘넘 미안하네요ㅠㅠ*꼭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남편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요!!!!꼭 당첨되어 남편을 기쁘게해주고 싶은데요,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올 한해 남편에게 특별한생일을 맞이해주고 싶어요!!^^*제 간절한 맘을 담아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김지혜 2015-11-05 10:01:12

11년 11월 11일에 웨딩촬영하고 결혼한 저희 부부...^^
벌써 슬하에 세남매가 있어요~ 남들과 다른시간에 일하는지라 늘 일에 치여 힘들텐데도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슈퍼맨 신랑을 위해서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만들어 촛불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어요. 꽃을 신랑에게만 받아봤지 준적이 없더라구요. 예쁜 사탕 부케 만들어 주고싶어요♥
정보라 2015-11-05 10:01:06

12일날 수능치는 막둥이를 위해 주고싶어요..
17년차이 나서 제가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해가 키웠는데 학교다닐때도 주말에 과제있으면 데리고 다니고 남친만날때도 데리고 다니고 벌써 이만큼 커서 수능치고 아들같은 동생이라 더 애뜻하네요..수능친다고 고생했다 주고싶네요~^^
박지은 2015-11-05 09:57:58

이번달20일이시어머니환갑이세요~~앙금꽃케잌과함께돈꽃다발을만들어드리려구요.^^생화는금방시드니까비누꽃으로해야하나고민중이었는데,디웨이제품으로예쁜꽃다발만들어사랑받는며느리가되게도와주세요^^
김은경 2015-11-05 09:53:41

저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가씨가 있습니다. 제 결혼을 앞두고 아가씨가 급성간염으로 간이 괴사되어 저희 신랑이 간이식을 하여 살렸어요. 시집 못가면 어떡하나 했던 저희 아가씨가 앞주에 드디어 결혼을 했어요.이번주말 신혼여행에서 돌아옵니다. 이번주나 이번달 안으로 가족 집들이를 할 것같은데 특별히 만들어주고싶네요. 없었을뻔했던 저의 아가씨의 결혼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전수영 2015-11-05 09:51:42

지금 둘째임신과 첫째아이육아와 집안일을 바쁜 신랑대신 혼자하는 저를위해 주고싶어요.이번달엔 마침생일이라 의미있는 선물을 저에게 주고싶어요. 가끔은 저만을 위한 선물이 필요한것같아요~^^
성은주 2015-11-05 09:51:06

태어나 생의 첫 재롱잔치를 준비하는 멋진 아들에게
선물해주고싶네요. 워킹맘인 엄마덕에 늘 늦게까지 유치원에 있는대 한땀한땀 정성스런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박소라 2015-11-05 09:46:09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딸아이에게 파티를 열어줄거예요~~
소품도,선물도. 엄마표로 준비해서...
둘째낳은지 얼마안되서..반짝!시간 낼수가 없어..미리미리 조금씩 계획준비하고 있습니당~♡
이주희 2015-11-05 09:40:43

곧있을 동생 결혼식때를 위해 부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은기회 나에게 된다면 ... 동생에게 뜻깊은선믈을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