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면 떠오르는 말...(덕수궁 돌담길) 11월이면 늘 그길을 걸으러 간답니다. 노란 은행잎이 깔린 그 길이 참 이뻐요
김보경2017-11-08 12:40:51
17일이 결혼기념일이네요.
세상 행복하다 생각하다가도...때론 힘들때도 있었지요.
지금이 힘들다 여겨지는 그 때로군요.
이 또한 다....지나가겠지요.
이주현2017-11-08 12:16:23
11월 16일은 제가 세상에 태어난 달 이네여~
그래서 10년도 훨씬 더 되어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기도 한 달이네여~ ㅠ.ㅠ
김은정2017-11-08 12:10:39
11월 하면 추수감사절이 생각나요. 교회에서 11월 세번째 일요일에 추수감사절을 해요. 한 해동안 추수한 작물도 있지만 잘 살아오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날이에요. 춥고 쓸쓸한 가을에 추수감사절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조시화2017-11-08 11:58:15
11월하면 생각나는건 곧 11월 중순에 있을 저의 첫아가 돌잔치가 생각이 나네요ㅎ 처음하는거라서 무척 기대되고 떨려요♡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께 그동안 아가 열심히 키운것을 보여드리고 축하도 받는자리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지내요~^^ 돌잔치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디웨이도 11월에도 홧팅하시길♡
김혜경2017-11-08 11:50:07
여행이요~
저와 딸아이 생일이 하루 차이라 신랑이 늘 이벤트로 11월엔 여행을 간답니다~^-^ 이번엔 어디로 여행코스를 정했을지 기대가 많이되는 11월이에요~^-^
송인희2017-11-08 11:48:43
11월하면 갑자기추워진 수능날 20시간 진통후 첫째딸 출산한거 생각나요. 뭐가그리무섭다고 무통도안쓰고 끝까지 버텼는지 엄마의 길은 어렵다는걸 절실히 느낀날이에요. 며칠후면 첫째생일이 돌아오네요. 그날은 절위해 선물하나 준비해야겠어요. 그리고 원아모집도생각나요. 좋은 교육기관을 선택하는게 참 어렵네요. ^^
김서현2017-11-08 11:47:01
11월에는 임용시험이 생각나요ㅠㅠ~ 임용을 일년 앞둔 수험생이라서 11월에는 임용만 생각 나네요..
조민서2017-11-08 11:24:50
11월은 김장이 생각나죠^^~
친정엄마가 워낙 손이 크셔서 김장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 온가족이 총출동하고 동내분들싸지 함께 모이셔서 하고있네요^^~~*
김희선2017-11-08 11:14:13
" 첫째 딸 의 생일"
3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빨이 갖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
2년 뒤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공주 11월에 태어난 딸
진통이라는 아픔과 출산이라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한 11월
김소라2017-11-08 11:12:04
11월하면 , 빼빼로가 생각나지만
올해 11월은 친정엄마 환갑이셔서
11월이면 더 생각나는 친정엄마네요
친정엄마는 나이 안먹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김은식2017-11-08 11:08:24
영월와서 처음 맞은 11월... 생각보다 춥네요^^ 하지만 문을 열어도 창문을 통해 봐도 단풍이 멋지게 들어있어요^^ 불편함은 있지만 힐링이 따로 없네요~^^
서수현2017-11-08 11:05:54
11월은..부모님결혼기념일도있고, 시아버님생신도있고,빼빼로데이도 있고, 아가들 어린이집에서 행사도있고, 신랑허리아파서 병원도가야되고.,... 바쁜달이네요ㅎㅎㅎㅎ
김하은2017-11-08 11:04:53
11월하면 사촌동생 생일이 생각나요. 조금 늦게 태어난 사촌동생을 위해 딸랑이, 인형, 모자 등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처음으로 바느질에 흥미가 생겨서 정말 열심히 만들었던것 같아요ㅎ
원성희2017-11-08 11:04:08
둘째 임신했을때 우리큰딸이 "엄마~동생 엄마 뱃속에서 언제 나와?" "음..눈오면 만날 수 있어~" 했던게 정말 그렇게 되어서
2015년 11월28일 눈이 많이 내리던날 우리둘째가 태어났네요
^^ 아직도 6살 큰아이는 눈을보면 그얘기부터 한답니다~~
전...김장이 생각납니다...
아유 감성은 사그러들고 ㅠ
그래도 디웨이 보면서 되찾는중이예요 ㅎㅎ
이정수2017-11-08 10:52:47
11월은 결혼 10주년이네요.이달 24일로요. 딸셋 다섯식구알콩달콩합니다.^^
박현2017-11-08 10:52:15
11월하면 28일이 제 결혼기념일이라 젤 먼저 생각나네요~
벌써 결혼 14년 됐어요~
고순식2017-11-08 10:49:57
11월하면?빼빼로데이와~저희남편과 처음 만났던 날이 기억나네요~~♥
박진선2017-11-08 10:48:17
11월이면 하와이가 생각나네요~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하와이~ 신랑이랑 결혼 10주년에 다시 가자고 핬는데 현재 결혼 8년차에 애가 셋이라... 내후년에 과연 하와이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문은영2017-11-08 10:46:31
11월이면 생각나는 또 한살을 금새 먹는다는 압박감!!!!해마다 시간은 지나는데...나는 아직도 10대같은 마음이네요
김성원2017-11-08 10:45:43
항상 어린동생으로 양보하는 우리첫찌 생일입니다~11월은 아들 생일 축하해주며 이번에 구입한 둘째 핀재료들로 보내고있네요~이쁜상품 많이 보여주세요^~^
서양선2017-11-08 10:44:26
저희아들생일이요~^^♡
19일이 두돌되는 날이예요. 아직 애기인데 올해 동생을 봐서 오빠아닌 오빠 역할까지 하고 있어요ㅠ 그래도 동생 해코지 않고 이뻐해줘서 고맙고요ㅎ 11월생이라 한달 뒤면 억울한 네살이 되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고 있는 아들이 고맙네용~~
전미정2017-11-08 10:44:10
11월하면 낙엽길 데이트가 생각나요~ 지금은 두 아이 육아로 언제적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데이트를 앞두고 어떤 옷을 고를까 고민고민해서 예쁜 가방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었던 노오란 그 길의 설레임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11월과 잘 어울리는 가죽 파우치에 추억을 담고싶네요^^
그야 말로 긴장의 연속!
중간의 점심 도시락은 꿀맛이 아니었고
긴장의 한조각!
어쩌면 인생의 한조각을 베어먹은 시간이었겠죠?
그날만 생각하면....아직도 두근두근
그땐 신랑이랑 여행도 참 많이 다니자고 그랬는데 애기들이 있으니 그게 쉽지않네요 그래서 그때 그다짐을 매년 하게되네요
당첨이 된다면 가죽파우치 만들어 드려서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하나와 하나가 만나,,(11)
둘이 하나가되던 날(21)이란의미로 정했던.
결혼기념일이 생각나네요.올해 8주년이네요.
세상 행복하다 생각하다가도...때론 힘들때도 있었지요.
지금이 힘들다 여겨지는 그 때로군요.
이 또한 다....지나가겠지요.
그래서 10년도 훨씬 더 되어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기도 한 달이네여~ ㅠ.ㅠ
저와 딸아이 생일이 하루 차이라 신랑이 늘 이벤트로 11월엔 여행을 간답니다~^-^ 이번엔 어디로 여행코스를 정했을지 기대가 많이되는 11월이에요~^-^
친정엄마가 워낙 손이 크셔서 김장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 온가족이 총출동하고 동내분들싸지 함께 모이셔서 하고있네요^^~~*
3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빨이 갖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
2년 뒤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공주 11월에 태어난 딸
진통이라는 아픔과 출산이라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한 11월
올해 11월은 친정엄마 환갑이셔서
11월이면 더 생각나는 친정엄마네요
친정엄마는 나이 안먹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2015년 11월28일 눈이 많이 내리던날 우리둘째가 태어났네요
^^ 아직도 6살 큰아이는 눈을보면 그얘기부터 한답니다~~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11월달에 있답니다 ㅎㅎ
이번년도엔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아유 감성은 사그러들고 ㅠ
그래도 디웨이 보면서 되찾는중이예요 ㅎㅎ
벌써 결혼 14년 됐어요~
19일이 두돌되는 날이예요. 아직 애기인데 올해 동생을 봐서 오빠아닌 오빠 역할까지 하고 있어요ㅠ 그래도 동생 해코지 않고 이뻐해줘서 고맙고요ㅎ 11월생이라 한달 뒤면 억울한 네살이 되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고 있는 아들이 고맙네용~~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듯 하지만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의 수능날을 잊을수없네요.
17년도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11월하면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때의ㅡ풋풋함..설렘..떨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