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품을 고양이에게 선물하는 그녀
결국은 작품을 뜯어내기에 바쁜 고양이
동물 좋아하고, 캠핑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는 디웨이는
그녀 블로그만 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른다.
재미있는 놀이터에 온 기분이 든다.

펠트로 못 만드는게 무엇일까?
정교하게 완성되어 제대로 서 있는 펠트 로봇을 볼때마다
그 도안 조각들의 개수가 궁금해진다.
상상도 하기 힘든 작업들을 묵묵히 해내는 그녀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깔끔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하는 그녀
펠트의  포근한 느낌과 그녀의 느낌이 어우러져
마법을 부리는 듯 하다. 

3기에서 보여준 그녀의 발군의 실력을 다시 보고 싶다.
그녀만의 분위기로 다시 창조되는 펠트공예는 더욱 따뜻하고 정겹다.
추운 겨울 그녀의 포스팅과 함께라면 온기 마저 피어 오를 듯 하다

손에 모터라도 달려 있는 걸까?
손가락에 구멍 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는 그녀
전시회도 많고 출강도 있고 언제나 바쁜 대한민국 최고의 펠트공에가.
디웨이 식구들이 그녀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로 하루 종일 바느질에 몰두하는 그녀!
펠트만 유독 고집하는 그녀에게 펠트의 매력을 다시 묻고 싶다.

리폼도 인테리어도 공예도 어느 분야든 꼼꼼히 알차게 하는 그녀
쉽게 완성될 뿐 아니라 실용적이기 까지 한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도전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
그녀의 알뜰살뜰함 만큼은 꼭 배우고 싶다.

1기부터 4기까지 계속 팬클럽 자리를 꿰찬 유일한 그녀
이젠 식구가 된듯하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펠트공예 파트의 불을 지피고 있다.
성의 있는 답변과 따뜻한 사진들로 인기짱 블로거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다.

어느정도 키워놓은 아이들, 그리고 갑자기 남은 시간들, 그 속에서 찾는 새로운 인생 그녀의 블로그를 보면 아직도 소녀의 감성을 간직한 듯 풋풋하다.소녀감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비결이 굉장히 궁금하다.

사진 좋아하는 디웨이가 발견한 또 한 명의 그녀
그녀는 사진도 좋아하고 공예도 좋아한다.
느낌 아는 그녀의 펠트공예가 기대된다.

초보라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던 그녀는
48시간을 사는 걸까? 늘 새롭고 생동감 넘친다.
그녀가 소개하는 펠트공예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잊을 수 없는 존재감
그녀가 디웨이에 남기는 진한 발자국들
그녀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중에도 디웨이를 잊지 않고 있어주어 너무 고마운 그녀 !
다시 만나 눈물 나도록 반갑다. 

팬클럽 모집 이전부터 이미 자타공인 팬클럽이였던 그녀
깔끔하고 모던한 그녀의 디자인에
손수 한 땀 수 놓은 글씨들을 보고 있노라면
펠트 느낌 제대로 아는 펠트공예가의 포스가 묻어난다.